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폴 슬링 (문단 편집) == 기타 == 한 잔에 들어가는 것 치고는 굉장히 많은 재료가 들어가므로 일반적으로는 래플스 스타일보다 간략한 레시피[* 엄밀히 말하자면 이게 현재 싱가포르 슬링 래플스 스타일의 머나먼 조상이다.]로 만드는 곳이 많다. 1930년 Savoy Cocktail Book에서 싱가포르 슬링이라는 이름으로 실렸기에 일본(과 한국)에서는 사보이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싱가포르]] 현지에는 이 간략한 스타일 이외에도 여러 변형이 있어 변형 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보이 북에 실린 것이 20세기 초반의 '''진짜''' 싱가폴 슬링에 가까우며, 래플스 스타일은 1970년대 티키 칵테일 유행을 받은 최근의 변형으로 본다. 싱가폴 슬링 래플스 스타일이 이름과 달리 '슬링' 스타일이 전혀 아닌 반면, 사보이 북의 싱가폴 슬링이 간단한 '슬링' 스타일에 가까운 것도 그 근거다. 일본(및 그 영향을 받은 한국)에서는 사보이 스타일이 래플스 스타일을 간략화 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외의 나라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없다. 애초에 선후관계상 불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바에서 싱가폴 슬링을 주문하면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에 속하는 사보이 스타일로 나온다. 때문에 [[바(술집)|바]]에서 주문하려면 ‘래플스 스타일’ 등으로 따로 주문해야 한다. 다만 취급하지 않는 바도 많으므로 주의.[* 칵테일의 트랜드와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인데, 2010년 들어 한국 바의 트랜드는 ‘클래식 칵테일’ 과 ‘[[시그니처]] 칵테일’ 이다. 덕분에 과거에 비하면 래플스 스타일을 제공하는 바가 많이 늘었다.] [[싱가포르항공]]에서는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만들어 준다. 다만 이코노미 클래스 손님들에게는 미리 믹스된 베이스에 파인애플 주스를 섞어 얼음이 든 잔에 제공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이때 사용되는 베이스는 기내 면세점에서 팔기도 한다. 구매하면 승무원이 파인애플 주스와 함께 타서 마시면 된다고 안내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